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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유리막 코팅 보증서가 뭐길래…1억6000만원 사기 친 일당
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유리막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사고 차량에 가짜 보증서를 만들어 보험금을 지급받아온 성모(35)씨 등 3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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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탈에 빠지는 재벌3세, 부자 3대 못간다는 말 맞는 걸까
━ [더,오래]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(23)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(31)씨가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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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 기다렸다가 고의로 '쾅'…보험금 1억6000만원 받아 챙긴 일당
박씨가 일방통행 길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을 기다렸다가 고의로 사고내는 장면 [서울서부경찰서 제공]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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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의 시선] 청와대 인사 검증이 부실한 이유들
조강수 논설위원 “내게 거짓말을 해봐(원제:Lie to me)”라는 미드(미국 드라마)가 있다. 발칙한 제목에 끌려 시청에 돌입했다. 아무리 네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다 가려내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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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윤도한 “포르셰 뭐가 문제? 언론이 곡해, 반박해 보라”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유송화 춘추관장이 “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…”이라며 브리핑을 서둘러 끝내려고 했다.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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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르셰 뭐가 문제냐…내 말에 반박해보라" 민심 불지른 靑수석
유송화 춘추관장이 “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…”이라며 브리핑을 서둘러 끝내려고 했다. 절박함 마저 느껴졌다. 그러나 마이크를 잡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“아니요, (질문) 다 받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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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게임처럼 운전하고 싶어서…", 차량 8대 들이받은 초등생의 위험한 레이스
"그랜저 차량이 사고를 내고도 그냥 도주했어요. 그런데 운전자가 아이 같아요." 지난 30일 낮 12시5분쯤 경기도 화성동탄경찰서로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. 순찰차를 몰고 현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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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편의점 밥에 수입차·명품…'낭비'인가 '자신을 위한 투자'인가
■ 「 [뉴시스] 2030 세대가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'큰 손'으로 떠올랐습니다. 점심값을 아껴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죠. 내 집 마련보다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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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추적]“열일곱인데 차 빌릴 수 있나요”…돈만 주면 고급 외제차도 OK
지난달 2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군(17)은 SNS(사회관계망서비스)에 올라온 “개인렌트 가능합니다”라는 글을 보고 문자를 보냈다. ‘열일곱살인데 차를 빌릴 수 있느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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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데이트 연인 치어 숨지게 한 '대전 머스탱 사고' 10대 구속
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‘대전 머스탱 교통사고’를 낸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. 10대가 무면허인 줄 알고도 차를 빌려준 남성과 무면허인 줄 알고도 머스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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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문콕’ 외제차 문짝 통째 교체 못한다
‘문콕’ 사고 차량의 도어 전체 교체가 올해 4월부터 어려워질 전망이다. [중앙포토] 회사원 윤모(32)씨는 지난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문을 열다 옆에 있던 외제차의 문을 찍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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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콕' 당한 외제차주 "문짝 다 바꿔달라"···이젠 안된다
올해 4월부터 차문을 열다 옆차 문을 찍는 이른바 '문콕' 사고가 나면 부품 교체대신 복원 수리비만 보험금으로 지급된다. [중앙포토] 회사원 윤 모(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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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’ 20대…3개월새 3번이나 적발돼 징역1년
무면허 음주운전. [연합뉴스·중앙포토] 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20대 외제차 운전자가 3개월 새 무려 3차례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가 실형에 처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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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목식당’ 피자집 사장, 페라리 소유 루머 해명…건물주 논란은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불친절한 태도와 금수저 설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SBS ‘백종원의 골목식당’(이하 ‘골목식당’) 청파동 피자집 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직접 해명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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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용 중고차 무단운행… '도로 위 무법자' 대포차 사연도 가지각색
지난 10월 중순 충남경찰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. “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딜러들이 불법으로 운행하고 있다”는 내용이었다.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경찰과 자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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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에서 BMW·아우디 치고 달아난 법원 공무원, 음주측정 결과는…
법원 8급 공무원이 법원 직원 주차장에서 자동차 3대를 파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서울서초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고법·서울중앙지법 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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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가족에겐 오피스텔이라면서...갈 곳 없는 그는 결국 고시텔로 갔다
■ 「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앞에서 11일 한 시민이 추모 테이블에 음료수를 놓고 있다. [중앙포토] 몇 달전 방을 구하러 다니면서 겪었던 일입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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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고속도로서 외제차 끌고 만취 역주행한 30대
(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) [연합뉴스]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외제 차량을 몰며 역주행한 30대 운전자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.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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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사고 내고 갈거다" 수유동 난장판 만든 벤츠 폭주족 영상 보니…
지난달 25일 오전 8시 44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20대 운전자들이 불법 경주를 벌이기 전 손을 맡잡고 있다. [사진 서울강북경찰서 제공] 서울 도심에서 고급 외제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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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 하라고 돈 지원했더니 명품·외제차에 쓴 청년농부들
[중앙포토]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부와 예비농업인에게 정부가 월 최대 100만원씩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이 명품 구입, 외제차량 수리 등 엉뚱한 곳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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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제차 몰고 다니며 고의로 ‘꽝’…39차례 합의금 받아낸 일당
실선 구간에서 차선 변경한 차량에 벤츠로 고의 사고를 내는 블랙박스 장면. [인천지방경찰청 제공] 수년간 벤츠 등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억원이 넘는 합의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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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차선 변경 차량에 쿵…” 외제차 사고로 수억 보상금 챙긴 일당
1일 고급 외제차를 타고 고의 사고를 내 2억여원의 보상금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.[중앙포토] 고급 외제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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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남충·김치녀 등 혐오의 언어, 바른 말 교육으로 끊어야
━ 김정기의 소통 카페 비하와 편견의 언어폭력이 대한민국을 사분오열로 찢고 있다.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지난 7월 31일에 20~50대 1000명(남녀 각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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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0만원만 빌려줘" 친구 전화받은 당신의 선택은?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22) 영화 '쇼퍼홀릭'에서 주인공 레베카 블룸우드 역을 맡은 아일라 피셔. [중앙포토]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